핸드벨
2001. 12. 26. 00:38
애기가 생기고 나니 크리스마스라고 뭐 특별한 것이 없다
늙었나보다.
집에서 애기 랑 노는게 최고인것 같다.
한달넘게 현규외할머니께 가지 않은것 같아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11시경...늦잠자고...우유먹이고 등등
외가집에 갔다
현규 이노마가 인제는 몽실이(외가집 강아지=시츄)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손을 들어 때리기까지
물론 현규 입장에선 만져보는 것이지만
현규는 힘조절이 안돼서 몽실이입장에선 얻어맞는 격이다
무~쟈~게 힘센 현규
저녁엔 현규외할머니의 무언의 압력(?)에 못이겨 돼지갈비집으로...
매운연기속에 꿋꿋이 버티는 현규에게
외할머니께서는 상위에 차려진 음식중 걔중 만만한(?)
동치미국물을 열심히 떠먹이셨다
그~래~서
현규는 밤에 기저귀사이로 쉬야가 새는 바람에
단잠을 설쳐야만 했다
그~런~데
현규아빠는 애기가 밤에 자다가 깬다고 신경질만 팍팍 냈다
담날아침에는 피곤하다고 투덜투덜
재밌는 성탄절 이었당
늙었나보다.
집에서 애기 랑 노는게 최고인것 같다.
한달넘게 현규외할머니께 가지 않은것 같아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11시경...늦잠자고...우유먹이고 등등
외가집에 갔다
현규 이노마가 인제는 몽실이(외가집 강아지=시츄)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손을 들어 때리기까지
물론 현규 입장에선 만져보는 것이지만
현규는 힘조절이 안돼서 몽실이입장에선 얻어맞는 격이다
무~쟈~게 힘센 현규
저녁엔 현규외할머니의 무언의 압력(?)에 못이겨 돼지갈비집으로...
매운연기속에 꿋꿋이 버티는 현규에게
외할머니께서는 상위에 차려진 음식중 걔중 만만한(?)
동치미국물을 열심히 떠먹이셨다
그~래~서
현규는 밤에 기저귀사이로 쉬야가 새는 바람에
단잠을 설쳐야만 했다
그~런~데
현규아빠는 애기가 밤에 자다가 깬다고 신경질만 팍팍 냈다
담날아침에는 피곤하다고 투덜투덜
재밌는 성탄절 이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