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
2002. 1. 2. 00:59
새해첫날 그러니까 1월1일 아침해가 밝았습니다.
아니 밝기 전에 우린 서둘러 아주 서둘러 현규 할머니댁으로 출발
다시 상계동 윤제네(사촌형님댁)로 출발
차례상을 차리고 절을 하고
떡국을 먹으며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첫날 떡국을 먹은후에 하는일이 있죠.
8개월이 갓 지난 현규는 제몫을 다했습니다.
현규아빠 주머니에선 열심히 나갔지만
또 한편 현규엄마 주머니로 열심히 들어왔으니깐
쬐그만 놈이 얼마나 절을 잘 하던지...
물론 할머니의 강압으로 살포시 아주 살포시 절을 한거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니 밝기 전에 우린 서둘러 아주 서둘러 현규 할머니댁으로 출발
다시 상계동 윤제네(사촌형님댁)로 출발
차례상을 차리고 절을 하고
떡국을 먹으며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새해첫날 떡국을 먹은후에 하는일이 있죠.
8개월이 갓 지난 현규는 제몫을 다했습니다.
현규아빠 주머니에선 열심히 나갔지만
또 한편 현규엄마 주머니로 열심히 들어왔으니깐
쬐그만 놈이 얼마나 절을 잘 하던지...
물론 할머니의 강압으로 살포시 아주 살포시 절을 한거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