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pace../현규의 육아일기
외가집 나들이
핸드벨
2002. 6. 7. 08:28
현충일을 맞이하여 외가집에 가게 되었다.
외할머니는 현규를 무지 보고 싶어 하시지만
현규는 외할머니를 봐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엄마만 찾아댕긴다.
외가집가서 한가지 재미난 장난감은 몽실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서 꼬물거리는(?) 몽실이를 쫓아다니며
얼마나 후려치는지...
그 사납기로 소문난 몽실이조차도 현규를 보면
꼬리를 바짝 내리고 도망다니기 바쁘다.
귀한번 힘껏 잡아당기고 올라타보고 꼬리한번 당겨보고
제딴엔 신기한가보다.
신생아땐 강아지가 현규한테 덤빌까 무섭더니
인젠 제발좀 현규가 강아지한테 안 덤비길 바랄 뿐이당...홍홍
많이 컸네
외할머니는 현규를 무지 보고 싶어 하시지만
현규는 외할머니를 봐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엄마만 찾아댕긴다.
외가집가서 한가지 재미난 장난감은 몽실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서 꼬물거리는(?) 몽실이를 쫓아다니며
얼마나 후려치는지...
그 사납기로 소문난 몽실이조차도 현규를 보면
꼬리를 바짝 내리고 도망다니기 바쁘다.
귀한번 힘껏 잡아당기고 올라타보고 꼬리한번 당겨보고
제딴엔 신기한가보다.
신생아땐 강아지가 현규한테 덤빌까 무섭더니
인젠 제발좀 현규가 강아지한테 안 덤비길 바랄 뿐이당...홍홍
많이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