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pace../오래된 신혼일기
색시의 선물
핸드벨
2001. 1. 7. 18:17
<오래되서 사진 없어짐.. >
3주넘게 애쓰고 있는 작품이다. 초보라서...
어렸을때 목도리 한 두어번 떠보고는 뜨개질이라곤 처음 하는거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나 새해 선물을 지나 구정선물로 간주되고 있다.
제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되지 않기를...
어떤이는 굵은 실로 뜨면 후딱 뜰텐데 무얼 그리 오래 붙들고 있냐고 했다.
하지만 색시는 아주 얇은 실과 아주 가는 바늘로 열심히 오래동안 뜨고 있다.
신랑이 입었을때 가볍고 포근하라고...
태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엄마가 손으로 뭔가 만드는 일을 하면
아가의 우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다.
아가야 엄마 착하지?
3주넘게 애쓰고 있는 작품이다. 초보라서...
어렸을때 목도리 한 두어번 떠보고는 뜨개질이라곤 처음 하는거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나 새해 선물을 지나 구정선물로 간주되고 있다.
제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되지 않기를...
어떤이는 굵은 실로 뜨면 후딱 뜰텐데 무얼 그리 오래 붙들고 있냐고 했다.
하지만 색시는 아주 얇은 실과 아주 가는 바늘로 열심히 오래동안 뜨고 있다.
신랑이 입었을때 가볍고 포근하라고...
태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엄마가 손으로 뭔가 만드는 일을 하면
아가의 우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다.
아가야 엄마 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