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 2001. 9. 9. 23:41
추석전에 시골에 다녀왔다.

원래는 벌초하러 가기로 했었는데..

큰아버지가 일꾼들 사서 다 해 놓으셔서 그냥 성묘하러 간 셈이 되었다.

현규랑 현규 엄마는 안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쩝..

순전히 내생각으로는 부산 큰고모가 아직 현규를 못봐서...

아버지가 현규를 자랑하고 싶으셔서 데리고 간 것 같다...

현규는 뭐가 좋은지.. 마냥 싱글벙글 대고.. *^^*

현규 엄마, 아빠는 피곤해 죽을 지경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