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 2001. 9. 15. 22:41
처가에 갔다.

지난 번 갔을 때 현규가 많이 울었지만..

그다음날 가족 모임때 별일이 없어..

그날만 기분이 안좋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쩝.. 그게 아니었나부다..

허걱... 이것이 장모님을 보더니..

또 울기 시작하는 것이다.. ㅜ.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