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 2001. 12. 18. 22:37
현규를 보러 갔다..

오늘은 부부동반이 아니셨는지.. 아버지가 9시쯤 들어오신다..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아버지께서 샤워 하시는 동안 현규를 재워버렸다.

참나.. 이렇게 쉬운걸 못재우다니..

아버지가 샤워하고 나오셔서 벌써 재웠냐고 놀라워 하신다.. ^^

내가 잘 재우는 걸까.. 아님.. 졸리게 생겼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