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가 속한 축구팀은 청담7세팀..
일주일에 한번씩 축구 연습을 하긴 하지만.. 잘 할 수 있으려는지..
7세팀은 모두 4팀.. 두번 게임 후 결승 또는 3~4위전을 하게 되는 일정이다.
우선 몸풀기 연습중..
장난기 많은 축구팀.. ^^
우선 첫번째 게임..
전반전에는 현규가 골키퍼, 후반에는 필드 플레이어로..
오빠가 시합하는 도중 현서는 장난을..
결과는 1:1 무승부
다음시합까지 좀 쉬라고 해도 말 안듣는 아이들..
한쪽 구석에서 힘빼는 연습을..
두번째 시합..
마찬가지로 골키퍼와 필드 플레이를 번갈아 가며..
결국 쉬는 시간의 체력소모로 인해..
0:2의 패배
축구팀의 침체된 분위기는 잠시..
1무 1패로 3위 결정.. ^^ (3~4위전은 없음)
동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사진..
경기를 모두 마치고 구리타워에 올라 전망을 내다보며..
2007.10.03.
구리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