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여행 (1일차) - 밴쿠버 시내 여행가는 우리보다 더 신경을 써준 동생 덕분에 대략의 일정 계획은 가지고 있었지만 바쁜 회사일로 그다지 준비할 시간도 없이 출발하게 된 캐나다 여행. 집 근처 공항터미널에서 짐부터 부치고 등교한 애들을 3교시 이후 pickup하여 점심을 해결하고 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탑승구 앞에서]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반에 출발하는 비행기였지만 도착하는 시간은 같은날 오전 10시 반.. 밴쿠버 공항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섰는데 수학여행을 온 일본 중학생(고등학생?)들로 이미 긴 줄이 늘어서있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짧은 줄로 골라서 기다렸으나 앞쪽에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던 청년 한명과 언니 한명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여 1시간 이상 기다린 후에 심사대 앞으로 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입국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