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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pace../현규의 육아일기

재롱둥이..

짝짜꿍을 하는 현규를 보고 있으면 귀엽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손을 모으기까지는 해도..

아빠,엄마가 손을 쳐주기 전에는 손바닥을 마추칠 줄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짝.짝. 소리를 내면서 박수를 친다..

이제는 하두 기어다녀서 아침에 입은 옷이 저녁이 되면

쌔까맣게 되어있다..

또 일으켜 세우면.. 한번 서보겠다고..

버티다가 주저앉고.. 버티다가 주저앉고..

하나씩 하나씩 현규가 할때마다..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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