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2일차) - 미국 시애틀 여행 둘째날.. 동생이 세워둔 계획에 따라 1박~ 2일!! 로 미국 시애틀로 출발하는 날이다. 캐나다 철도는 CN(Canada National Railway)와 CP(Canada Pacific Railway) 두개가 있는데 동생 회사가 거래하는 CP의 파업으로 고객사와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동생은 아침에 출근했다가 돌아와서 두 식구 여행에 필요한 밴을 렌트하고 조금 늦게 출발~ 하였으나 서두르다 동생네 식구 여권을 놓고 와서 되돌아 갔다 오는 상황까지..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던 계획은 ㅠㅠ 아무튼 예정시간보다 상당히 늦게 출발하게 되었으나 어차피 1박을 하고 오기로 한 지라 마음을 편히 먹고 천천히 가기로.. 캐나다와 미국은 육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 군데 보더(국경)가 있으나 피스아치.. 더보기 캐나다 여행 (1일차) - 밴쿠버 시내 여행가는 우리보다 더 신경을 써준 동생 덕분에 대략의 일정 계획은 가지고 있었지만 바쁜 회사일로 그다지 준비할 시간도 없이 출발하게 된 캐나다 여행. 집 근처 공항터미널에서 짐부터 부치고 등교한 애들을 3교시 이후 pickup하여 점심을 해결하고 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탑승구 앞에서]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반에 출발하는 비행기였지만 도착하는 시간은 같은날 오전 10시 반.. 밴쿠버 공항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섰는데 수학여행을 온 일본 중학생(고등학생?)들로 이미 긴 줄이 늘어서있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짧은 줄로 골라서 기다렸으나 앞쪽에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던 청년 한명과 언니 한명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여 1시간 이상 기다린 후에 심사대 앞으로 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입국심.. 더보기 국립생물자원관 방문 인천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쌍둥이네 식구와 함께 방문 입구에서.. 엄마와 함께 열심히 공부를.. 전시장 안에서.. 쉼터 건물 밖에 위치한 놀이터에서.. 2007.12.29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5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