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쯤 자다가 일어나보니.. 옆에서 계속 끙끙 대고 있다..
진통이 20분 정도마다 온다고 하는데.. 진통을 하는 시간이 꽤 된다..
병원에 가자고 꼬셨다..
라마즈 교육 받을 때 10분마다 진통올때 병원에 오라고 했다고
안간단다.. ㅜ.ㅜ
억지로 꼬셔서 병원에 갔다..
이론.. 벌써 자궁문이 4cm 열렸단다.. 미련하긴.. ㅡㅡ+
4시 반쯤 수속이 끝나 분만실에 들어갔다..
라마즈 교육을 이수한 노력으로 분만실에 같이 들어갔다..
7시 19분.. 아들이 태어났다.. 순산이다..
탯줄도 내손으로 잘랐다..
분만실 밖으로 나가보니 부모님이 다 와 계신다..
아들이라고 했더니.. 좋으신가부다..
병실 입원 수속 밟고 분만실에 다시 들어갔더니..
집사람이 심심하단다..
남들은 애기 낳으면 만사가 귀찮다고 하던데...
역시 타고난 체력이다.. ㅡㅡ+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투덜댄다.
진통이 20분 정도마다 온다고 하는데.. 진통을 하는 시간이 꽤 된다..
병원에 가자고 꼬셨다..
라마즈 교육 받을 때 10분마다 진통올때 병원에 오라고 했다고
안간단다.. ㅜ.ㅜ
억지로 꼬셔서 병원에 갔다..
이론.. 벌써 자궁문이 4cm 열렸단다.. 미련하긴.. ㅡㅡ+
4시 반쯤 수속이 끝나 분만실에 들어갔다..
라마즈 교육을 이수한 노력으로 분만실에 같이 들어갔다..
7시 19분.. 아들이 태어났다.. 순산이다..
탯줄도 내손으로 잘랐다..
분만실 밖으로 나가보니 부모님이 다 와 계신다..
아들이라고 했더니.. 좋으신가부다..
병실 입원 수속 밟고 분만실에 다시 들어갔더니..
집사람이 심심하단다..
남들은 애기 낳으면 만사가 귀찮다고 하던데...
역시 타고난 체력이다.. ㅡㅡ+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투덜댄다.
'Family Space.. > 현규의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의 선물.. (0) | 2001.04.30 |
---|---|
현규 보러 가는날.. (0) | 2001.04.29 |
퇴원.. (0) | 2001.04.24 |
신현규라 불러다오.. (0) | 2001.04.23 |
진통시작.. (0) | 200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