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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pace../현규의 육아일기

현규 재우기..

집사람이 친구만난다고 오전에 나가버렸다..

현규를 두고.. 가다니.. ㅡㅡ+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현규를 엎어 놓았다..

뒤집기는 커녕.. 울기만 한다..

아무래도 내가 착각했나보다..

오후 1시가 넘어서자 계속 울기 시작했다.

안아줘도 울고.. 노래불러줘도 울고..

눕혀놔도 울고.. 재워줘도 2분만에 깨서 울고..

쩝.... 6시까지 씨름하다.. 겨우 재웠다..

계속 현규가 우는 듯한 환청이 들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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