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 할머니집이 집수리를 해서 넓고 환해졌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현규
두드리면 청명한(?) 나무 소리가 나는 마루
현규가 뭔가 목표를 잡고 기어가면 탁탁 소리가 온 집안에...
그리고
잡고 일어섰다 앉았다 딱 좋은 위치에 가로로 기~인 손잡이가 달린 김치냉장고
할머니가 부엌일 하시면 어김없이 씽크대에 빌트인되어 설치된 김치냉장고를 붙들고
앉았다 섰다 헤헤 웃어주고 또 앉았다 섰다 반복학습
또
벽지는 새로 발라 환해져서
(이건 내년까지 이렇게 깨끗한 채로 있을까 의심스러움)
뭐든지 두드리기 좋아하는 현규가 벽을 탁탁 쳐보고 헤헤 웃고
현규는 좋겠다.
넓고 환한 운동장이 생겨서...
그래서 가장 좋은건 현규
두드리면 청명한(?) 나무 소리가 나는 마루
현규가 뭔가 목표를 잡고 기어가면 탁탁 소리가 온 집안에...
그리고
잡고 일어섰다 앉았다 딱 좋은 위치에 가로로 기~인 손잡이가 달린 김치냉장고
할머니가 부엌일 하시면 어김없이 씽크대에 빌트인되어 설치된 김치냉장고를 붙들고
앉았다 섰다 헤헤 웃어주고 또 앉았다 섰다 반복학습
또
벽지는 새로 발라 환해져서
(이건 내년까지 이렇게 깨끗한 채로 있을까 의심스러움)
뭐든지 두드리기 좋아하는 현규가 벽을 탁탁 쳐보고 헤헤 웃고
현규는 좋겠다.
넓고 환한 운동장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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