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집수리 때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잠실집과 삼성동할머니집을 오고가는 현규
현규야 제발...
잘때 얌전히 좀 자라.
엄마아빠 막 차지말고
불쌍하고 측은해서 엄마아빠침대에서 같이 데리고 자면
담날아침 엄마는 잠을 잔건지 밤을 센건지 비몽사몽
현규가 하도 끙끙거리며 온 침대를 돌아다니는 통에
엄마와 아빠등 사이에서 이리쿵 저리쿵
침대머리를 향하여 돌진해서 쾅 박고는 왕~ 울고 깼다가 도로 자고
으흐~ 언제쯤 얌전히 자는 아기가 될까?
매일 잠실집과 삼성동할머니집을 오고가는 현규
현규야 제발...
잘때 얌전히 좀 자라.
엄마아빠 막 차지말고
불쌍하고 측은해서 엄마아빠침대에서 같이 데리고 자면
담날아침 엄마는 잠을 잔건지 밤을 센건지 비몽사몽
현규가 하도 끙끙거리며 온 침대를 돌아다니는 통에
엄마와 아빠등 사이에서 이리쿵 저리쿵
침대머리를 향하여 돌진해서 쾅 박고는 왕~ 울고 깼다가 도로 자고
으흐~ 언제쯤 얌전히 자는 아기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