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pace../현규의 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규야 미안해.. 월드컵 공원에 갔다.. 주위에서 괜찮게 꾸며 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집에서 먼 관계로..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아침에 현규가 잘 시간을 놓쳐서.. 오후 내 짜증도 내고.. 덩달아 나도 짜증나고.. 날이 너무 더운데다가.. 현규 모자도 집에 놓고 와서.. 금방 와야만 했지만.. 다음에 한번 현규 사진 찍어주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쁜 곳이었다.. 현규야.. 어제 아빠가 짜증 많이 내서 미안하다~ 더보기 외가집 나들이 현충일을 맞이하여 외가집에 가게 되었다. 외할머니는 현규를 무지 보고 싶어 하시지만 현규는 외할머니를 봐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엄마만 찾아댕긴다. 외가집가서 한가지 재미난 장난감은 몽실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서 꼬물거리는(?) 몽실이를 쫓아다니며 얼마나 후려치는지... 그 사납기로 소문난 몽실이조차도 현규를 보면 꼬리를 바짝 내리고 도망다니기 바쁘다. 귀한번 힘껏 잡아당기고 올라타보고 꼬리한번 당겨보고 제딴엔 신기한가보다. 신생아땐 강아지가 현규한테 덤빌까 무섭더니 인젠 제발좀 현규가 강아지한테 안 덤비길 바랄 뿐이당...홍홍 많이 컸네 더보기 아프지 말거라.. 현규가 많이 아프다.. 이렇게 아파 보이긴 현규 낳고서는 처음인것 같다.. 감기가 심해.. 콧물 계속흘리고.. 기침하고... 가래가 심해서 숨쉬기가 힘든 것 같다.. 눈병도 같이 와서.. 계속 눈물흘리고.. 좀 낳은 것 같긴한데..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게 꼭 안겨서 떨어질 줄 모른다.. 엄마도 몸이 안좋은데.. 감기 빨리 나았으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