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떼놓기 작전(비록 실패했지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엄마만 눈앞에서 없어지면 울어댄다.
오늘새벽 집이 건조한 관계로(가습기 왜 안틀었을까이~)
코가 막혀서 낑낑대다가 깨고야 말았당
으~으~윽 새벽 5시
엄마는 따뜻한 우유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줄 요량으로 침대에서 일어섰다
하지만...자지러지는 울음소리
절대(!!!) 깨지 않는 아빠까지 깨우고 아빠가 얼러도 듣지도 않고
막강한 힘으로 어제저녁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기어온다...T.T
우유를 먹이고 우렁한 기합소리와 함께 응가도 하고
할거 다한후에 아빠의 출근시간
아빠는 혹시나 현규가 울까봐 노심초사 했지만
저~ㄴ~혀 아랑곳 하지 않고 누가 가나보다 시큰둥
엄마만 바라보고 있다...(아빠T,,T)
하지만 엄마는 바지찾으러 코트 찾으러 한번 움직일때마다
현규의 울음소릴 들어야 했다...좋은거야 나쁜거야.
엄마만 눈앞에서 없어지면 울어댄다.
오늘새벽 집이 건조한 관계로(가습기 왜 안틀었을까이~)
코가 막혀서 낑낑대다가 깨고야 말았당
으~으~윽 새벽 5시
엄마는 따뜻한 우유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줄 요량으로 침대에서 일어섰다
하지만...자지러지는 울음소리
절대(!!!) 깨지 않는 아빠까지 깨우고 아빠가 얼러도 듣지도 않고
막강한 힘으로 어제저녁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기어온다...T.T
우유를 먹이고 우렁한 기합소리와 함께 응가도 하고
할거 다한후에 아빠의 출근시간
아빠는 혹시나 현규가 울까봐 노심초사 했지만
저~ㄴ~혀 아랑곳 하지 않고 누가 가나보다 시큰둥
엄마만 바라보고 있다...(아빠T,,T)
하지만 엄마는 바지찾으러 코트 찾으러 한번 움직일때마다
현규의 울음소릴 들어야 했다...좋은거야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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