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할머니댁이 집수리를 예정하고 있어서
현규를 외가집에 잠깐 맡길까 했다
토욜오후 작전 돌입
외가집에 아빠랑 엄마랑 현규랑 같이 들어갔지만
몽실이(외가집 강아지)를 보고 울어대기 시작
큰외삼촌 보고 울고 작은 외삼촌 보고 울고
엄마가 화장실 가는것 조차 허락치 않았다
하여간 시도는 해보자는 의미에서 아빠는 집으로 돌아가고
엄마랑 현규랑 외가집에서 잤다
일욜아침 잠에서 깨어난 현규
낯선 방안 풍경과 낯선(?) 외가집 식구들에게 또다시 충격을 먹었는지
잠깐 다른방으로 간 엄마를 찾으며 울어대기 시작
오전내내 짜고 또 짜고 짜보가 됐다
점심먹고 현규가 자는 사이 엄마는 사우나를 다녀왔다.
불안한 마음에 대충 하고 열심히 돌아왔건만
아니나 다를까 외가집 50m 전방에서부터 현규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T.T
아빠가 현규와 엄마를 데릴러 왔다.
우리 가족 주말 스케줄 끝.
현규를 외가집에 잠깐 맡길까 했다
토욜오후 작전 돌입
외가집에 아빠랑 엄마랑 현규랑 같이 들어갔지만
몽실이(외가집 강아지)를 보고 울어대기 시작
큰외삼촌 보고 울고 작은 외삼촌 보고 울고
엄마가 화장실 가는것 조차 허락치 않았다
하여간 시도는 해보자는 의미에서 아빠는 집으로 돌아가고
엄마랑 현규랑 외가집에서 잤다
일욜아침 잠에서 깨어난 현규
낯선 방안 풍경과 낯선(?) 외가집 식구들에게 또다시 충격을 먹었는지
잠깐 다른방으로 간 엄마를 찾으며 울어대기 시작
오전내내 짜고 또 짜고 짜보가 됐다
점심먹고 현규가 자는 사이 엄마는 사우나를 다녀왔다.
불안한 마음에 대충 하고 열심히 돌아왔건만
아니나 다를까 외가집 50m 전방에서부터 현규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T.T
아빠가 현규와 엄마를 데릴러 왔다.
우리 가족 주말 스케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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