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가 였다..
작년에는 현규 낳고 너무 어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현규 맡겨놓고 캐리비안베이 한번 다녀오고 말았는데..
올해는 멀리~ 가보기로 결정..
마눌님 휴가가 화요일 부터라 월요일엔 현규와 함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다..
화요일엔 장모님, 작은 처남과 같이 캐리비안베이로..
현규가 물을 좋아하지만 발이 안닿는 곳은 싫어해서..
유수풀에는 잠깐.. 거의 유아 풀에서만 놀다시피 했다..
수요일에는 강릉으로 출발.. 무려 6시간 만에 강릉 도착..
마눌님 외갓집이 강릉에 있어서 숙소로 하고..
저녁은 마눌님 외삼촌이 사주신 회를 먹고..
목요일에는 경포대로..
날이 너무 좋아.. 몇시간 만에 다 태워버렸다는.. ㅜ.ㅜ
현규는 바닷물이 너무 차가웠는지..
모래사장에서만 놀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더위에 짜증에 지쳐서 5시간만에 철수.. ㅠ.ㅠ
빌려놓은 파라솔, 튜브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무상 인계함...
금요일에는 집으로..
무지막지하게 밟아대서.. 2시간 반만에 서울 도착..... 후 휴식.....
토,일요일에는 현규와..... 방콕함.....
첨으로 해본 장거리 여행때문이었는지..
현규는 아주 피곤해 하는 기색이 역력함....... ^^
작년에는 현규 낳고 너무 어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현규 맡겨놓고 캐리비안베이 한번 다녀오고 말았는데..
올해는 멀리~ 가보기로 결정..
마눌님 휴가가 화요일 부터라 월요일엔 현규와 함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다..
화요일엔 장모님, 작은 처남과 같이 캐리비안베이로..
현규가 물을 좋아하지만 발이 안닿는 곳은 싫어해서..
유수풀에는 잠깐.. 거의 유아 풀에서만 놀다시피 했다..
수요일에는 강릉으로 출발.. 무려 6시간 만에 강릉 도착..
마눌님 외갓집이 강릉에 있어서 숙소로 하고..
저녁은 마눌님 외삼촌이 사주신 회를 먹고..
목요일에는 경포대로..
날이 너무 좋아.. 몇시간 만에 다 태워버렸다는.. ㅜ.ㅜ
현규는 바닷물이 너무 차가웠는지..
모래사장에서만 놀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더위에 짜증에 지쳐서 5시간만에 철수.. ㅠ.ㅠ
빌려놓은 파라솔, 튜브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무상 인계함...
금요일에는 집으로..
무지막지하게 밟아대서.. 2시간 반만에 서울 도착..... 후 휴식.....
토,일요일에는 현규와..... 방콕함.....
첨으로 해본 장거리 여행때문이었는지..
현규는 아주 피곤해 하는 기색이 역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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