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현규방이 따로 있지만 (집에 방이 딱 두개)
지난겨울 현규가 감기로 아파서 밤에 엄마랑 둘이 같이 잔 이후로
혼자 자려 하질 않는다.
또 다른이유는
현규방에 컴이 있어 저녁마다 아빠가 컴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규가 잠을 잘수가 없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항상 9시반쯤 엄마랑 현규랑 둘이서 큰방침대에서 잠을 청한다.
물론 현규가 잠든후 엄마를 마루로 나와 tv를 조금 더 보지만...
아빠가 혼자 마루에서 자는게 지겨워졌는지
큰방침대에서 셋이 같이자자고 했다.
모기향이 하나인것도 이유중 하나다.
허나 엄마코가 성할 날이 없다.
왜냐고?
몸부림이 엄청난(상상을 초월함) 현규가 전속력으로 돌진하기 때문
밤에 한참 단꿈을 꿀 때 별이 반짝인다고 생각해보라.
현규가 또 베개에 대한 애착이 엄청나기때문에
(엄마베개가 지 베개인줄 안다)
밤새도록 엄마 "코"주위에 현규의 단단한 머리가 있다.
현규야 엄마코는 안 그래도 납작하다고 소문났단다. ^_^
지난겨울 현규가 감기로 아파서 밤에 엄마랑 둘이 같이 잔 이후로
혼자 자려 하질 않는다.
또 다른이유는
현규방에 컴이 있어 저녁마다 아빠가 컴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규가 잠을 잘수가 없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항상 9시반쯤 엄마랑 현규랑 둘이서 큰방침대에서 잠을 청한다.
물론 현규가 잠든후 엄마를 마루로 나와 tv를 조금 더 보지만...
아빠가 혼자 마루에서 자는게 지겨워졌는지
큰방침대에서 셋이 같이자자고 했다.
모기향이 하나인것도 이유중 하나다.
허나 엄마코가 성할 날이 없다.
왜냐고?
몸부림이 엄청난(상상을 초월함) 현규가 전속력으로 돌진하기 때문
밤에 한참 단꿈을 꿀 때 별이 반짝인다고 생각해보라.
현규가 또 베개에 대한 애착이 엄청나기때문에
(엄마베개가 지 베개인줄 안다)
밤새도록 엄마 "코"주위에 현규의 단단한 머리가 있다.
현규야 엄마코는 안 그래도 납작하다고 소문났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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